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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 16인치 1년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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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폰을 처음 사용하면서 점차 애플의 매력에 빠져서 지금은 대부분 Apple의 전자기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애플워치, 아이패드, 에어팟 그리고 오늘 이야기 드릴 2021 맥북프로 M1 Pro 16인치까지, 사실 악세사리류는 큰 고민없이 구매하였지만, 오랫동안 윈도우 PC만 사용했던 저에게 맥 운영체제는 불편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었던것 같습니다.

오늘은 1년동안 제품을 사용하면서 느꼈던 부분들 그리고 구매를 고려하시는분들을 위해 할인 관련 정보까지 담아보려하니 관련된 내용을 필요로 하셨던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사용하고 있는 모델, 그 이유

현재 사용하고 있는 맥북프로 M1 제품은 2021 기본형 16인치 512GB 스페이스 그레이 모델입니다. 처음 크기에 대해 고민을 많이하였는데 특별히 제품을 들고다니면서 작업을 하지 않고, 차량을 보유하고 있기에 이동시 크게 무게에 대한 부담이 없다보니 보다 넓은 화면을 사용할수 있는 16인치 모델을 선택하였습니다.

기본형의 10코어 CPU, 16코어 GPU 512GB의 저장 장치는 작업에 있어서 불편함을 느낄수 없을것이라 판단하였고, 만약 사용 중 적응하지 못하고 판매를 하게 될때 사람들이 많이 찾는 기본형의 중고가 방어가 좋다고 판단하여 맥북프로 M1 Pro 기본형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인텔 맥 대비 M1칩을 탑재한 이번 맥북프로 2021는 사용 배터리 성능도 확실히 좋아졌으며, 많은분들이 기존에 불편하게 생각되던 키보드 및 충전포트의 변화 그리고 개인적으로 SD카드 슬롯을 지원한다는것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조금은 불편했던점

윈도우 PC만 사용하다 MAC OS 로 넘어오면서 가장 불편하다고 생각했던점은 바로 적응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메뉴바 위치, 창닫기 위치, 스크롤 방향, 적응하지 못했던 터치패드, 기본적인 단축키 등 실제 사용함에 있어서 필요한 부분들이 있다면 검색하여 알아봐야했습니다.

하지만 이와같은 불편사항들은 1주일 정도 사용하게되면 자연스럽게 몸에 녹아 오히려 편하게 사용할수 있었는데요. 타 제품대비 부드러운 터치패드, 기본 단축키의 편의성 등 이는 적응의 문제라고 판단하기에 큰 문제가 아닌 조금은 불편했다 라고 이야기 드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실제 사용해보니?

주 용도로 블로그 사진작업 및 포스팅 그리고 영상편집을 배워보고자 하여 사용하였는데, 역시나 부족함없이 잘 사용중에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처음 사용하기에 약 일주일정도 적응의 시간이 필요하였지만 지금은 전혀 문제없이 윈도우 & 맥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은행업무, 공인인증서를 필요로 하는 몇 공공기관 사이트의 제한이 있지만 이는 부트캠프와 같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맥 내 윈도우설치가 가능하기에 큰 제약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물론 사파리 및 크롬환경에서 이를 지원하는 사이트도 점차 많아지고 있는 환경입니다. 간혹 문서작업을 윈도우와 호환할때 띄어쓰기 등의 문제가 발생하긴 하지만 이 역시 대체할수 있는 방법이 몇가지 있기에 개인적으로 크게 불편하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또한 여러종류의 랩탑을 사용해봤지만 맥북프로 16인치의 사운드는 정말 지금들어도 놀라울 정도로 만족스럽기에 음악을 자주 듣거나 넷플릭스와 같은 OTT 플랫폼을 주로 이용하신다면 더욱 몰입감있는 시청을 할수 있을겁니다. 이는 자신있게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구매는 어떻게?

그렇다면 구매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현재 애플에서 구매시 맥북프로 16인치 M1 기본형이 3,360,000원이며 배송기간은 약 2일정도 소요되는것으로 확인이 되는데, 위 URL을 통해 알아봤을때 바로 다음날 도착 보장으로 동일한 사양의 제품이 2,788,800원으로 약60만원 가량 저렴함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새로운 제품이 출시되면 이전 제품을 판매하지 않기에, 만약 구매를 원하시면 재고소진전 제품을 알아보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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