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맥북을 좋아하는 팬더입니다.
아이폰 14 시리즈가 출시되고 많은 분들이 아이폰의 성능보다 가격이 너무 비싸져서 이건 맥북의 가격이 착해보이는 기이한 현상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맥북에서 뭔가 작업하고 싶을때는 큰화면이 필요한데...
맥북에어/프로 13인치에서 M2가 나온걸로 보아 곧 신형이 출시될 거라 소식이 있어 루머를 총정리해 보았습니다.
주요 스펙
M2 칩이 3나노미터 공정이 아닌 5나노미터 공정으로 나와, 아쉬워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3나노미터 공정일 경우 5나노미터 공정보다 효율성면이 더욱 좋기 때문인데요.
전례를 살펴보았을 때, 같은 라인업을 다른 공정으로 생산하는 경우는 드물었습니다. M2 pro와 M2 max가M2의 고성능 버전이라고 가정하여도 동일한 5나노미터 공정을 기반일 것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분석가들의 주장에 따르면, 3나노미터 공정을 기반으로 한 칩 생산은 2023년 이후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하네요.
마크코만의 유출정보에 따르면 M2 pro 최대 12코어 CPU, 최대 24코어 GPU, 최대 32기가 메모리 스펙을 갖췄고요, M2 max는 최대 12코어 CPU, 최대 38코어 GPU, 최대 64기가 메모리 스펙으로 Pro보다 향상된 부분이 돋보입니다.
14, 16인치에 M1칩이 탑재된 맥북 프로를 시작으로 노치 디자인을 따라, 맥북에서도 Face ID를 사용할 것이라는 기대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출시된 M2 맥북에어와 M2 13인치 맥북프로와 동일하게 Face ID가 미지원될 것으로 보입니다.
디자인
appleinsider
통상적으로 애플은 디자인 대대적인 변화를 진행한 뒤, 약 5년 동안 약간의 디테일만 바꾸고 성능만 개선하여 새로운 시리즈를 출시하곤 했는데요. 이미 2021년 10월에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큰 변화가 있었기 때문에 이번 맥북프로, 맥스의 디자인은 기존과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m2 MacBook Air는 실버, 스타라이트, 스페이스 그레이, 미드나이트
m2 맥북에어에서 새로운 미드나이트, 스타라이트 컬러를 추가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애플에서 pro 라인업의 컬러는 톡톡 튀는 컬러보다는 차분한 컬러위주로 출시하고 있기 때문에 스타라이트보다는 조금 더 차분한 느낌의 미드나이트 컬러가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m2 macbook pro 13
디스플레이도 기존과 동일한 미니led 패널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OLED 디스플레이의 맥북프로는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있지만, 로스영은 2024년에나 출시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네요.
출시가 되어야 정확하게 알 수 있겠지만, 이번에 새롭게 출시될 M2 pro, max는 10월에 발표될 것이며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큰 차이가 없으며, 내부 프로세서 칩셋이 업그레이드될 것이라고 하네요. 참고하셔서 구매 계획하실 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ps. 저거 나오면 사야지. 아니다 다음꺼 나오면 사야지... 하면 못삽니다. 그냥 필요할때 그 순간 가장 적당한 가격과 성능 보고 구매하세요.